AppDelegate 역할
AppDelegate는 단어 그대로 App + Delegate로 앱이 해야할 일을 대신 구현한다는 의미이며, 앱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메서드들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application(_:didFinishLaunchingWith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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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s the delegate that the launch process is almost done and the app is almost ready to run.
앱이 거의 시작되기 직전에 호출됩니다. 파이어베이스나 앱의 기본 설정들을 설정할 때, 이곳에서 설정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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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 application(_ application: UIApplication,
didFinishLaunchingWithOptions launchOptions: [UIApplication.LaunchOptionsKey: Any]?)
-> Bool {
return true
}
return 값은 앱의 실행 준비가 마무리되었다는 값인데, true로 고정해서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false로 해도 앱은 종료되진 않지만, 예외적으로 앱이 실행되지 않았음을 처리하는 것은 따로 UI로 보여주는 등 예외 처리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application(_:configurationForConnecting:options:)
scene이 생성되는 것을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iOS 13.0 이상부터 생긴 메서드로 UIApplicationDelegate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주로, iPadOS와 macOS에서 여러 창을 관리할 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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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 application(_ application: UIApplication,
configurationForConnecting connectingSceneSession: UISceneSession,
options: UIScene.ConnectionOptions)
-> UISceneConfiguration {
return UISceneConfiguration(name: "Default Configuration", sessionRole: connectingSceneSession.role)
}
위 코드에서 Default Configuration는 어디서 설정 되는지 알아보았는데, 이건 info.plist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application(_:didDiscardSceneSessions:)
scene이 폐기되는 것을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iOS 13.0 이상부터 생긴 메서드로 UIApplicationDelegate에 정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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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 application(_ application: UIApplication,
didDiscardSceneSessions sceneSessions: Set<UISceneSession>) { }